리스크 관리의 기술: 손절·트레일링 스탑·포지션 사이징·손익비로 계좌를 지키는 완성 매뉴얼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사람은 대체로 “언제 사야 하나?”보다 “언제 접어야 하나?”를 먼저 정해 둔 사람이다. 리스크 관리는 겁쟁이의 방패가 아니라, 오래 뛰기 위한 체력 관리다. 이 글은 초보 투자자가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손절 규칙, 트레일링 스탑(이익보호), 포지션 사이징(한 종목에 얼만큼 담을지), 손익비·승률·기대값의 관계, 계좌 1% 룰과 일중·주간 손실 한도, 그리고 리밸런싱·헤지와의 연결까지 한 번에 묶었다.“이번엔 느낌이 좋아” 같은 감정 대신, “계좌 손실은 1% 이내, 손절가는 매수 전 확정, 손익비 2:1 미만 진입 금지” 같은 문장으로 바꾸는 것이 목표다. 손실을 작게, 이익을 조금 덜 작게—지루하지만 강력한 이 원칙이 시간이 갈수록 복리를 불러온다.설명만으로 끝내지 않고, 체크..
2025. 11. 14.
ETF 선택의 핵심: 총보수·추적오차·유동성·분배금까지 한 번에 점검하는 실전 가이드
초보 투자자가 ETF를 고를 때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는 ‘티커와 테마’만 보고 결정하는 것이다. 이름이 비슷해도 추적 지수, 운용 방식, 비용 구조, 거래 유동성, 분배 정책에 따라 실제 수익률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이 글은 ETF를 고를 때 반드시 봐야 할 네 가지 축—총보수(TER), 추적오차 및 괴리율, 유동성(거래대금·스프레드·기초자산 유동성), 분배금(분배 정책·원천징수·자동재투자 가능 여부)—을 하나의 체크리스트로 엮어 실전에 바로 쓰도록 설계했다.또, 지수 유사 ETF들 사이에서 성과가 갈리는 이유(샘플링 방식·선물/스와프 사용 여부·증권대차·리밸런싱 규칙), 장기 적립식과 단기 스윙에서 서로 다른 선택 기준, 달러자산·원화자산 간 환율 민감도까지 현실적으로 짚는다. 결론적으로 ETF ..
2025. 11. 14.
재무상태표 읽는 법: 자산·부채·자본을 한눈에 해석하는 실전 체력 점검 가이드
기업의 재무상태표는 특정 시점에 회사가 ‘무엇을 가지고(자산)’, ‘어떻게 조달했는지(부채·자본)’를 스냅샷처럼 보여주는 지도다. 그러나 초보자에게는 계정과목이 너무 많아 보이고, 숫자들은 정지 화면처럼 느껴진다. 이 글은 그 정지 화면에 움직임을 불어넣는 방법을 알려준다. 현재·비현재 자산과 부채의 구분, 운전자본과 유동성, 레버리지와 지급능력, 무형자산과 우발부채, 리스부채(IFRS 16)와 이연법인세 같은 까다로운 항목까지, “왜 생겼고 무엇을 시사하는지”를 실제 의사결정 언어로 번역한다. 또한 손익계산서·현금흐름표와의 연결, 지표 계산(유동비율·당좌비율·순차입금/EBITDA·순운전자본회전일수 등), 업종별 관찰 포인트, 5분 점검 루틴과 레드플래그 목록까지 제공한다. 읽고 나면 재무상태표는 단순한..
2025.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