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상태표 읽는 법: 자산·부채·자본을 한눈에 해석하는 실전 체력 점검 가이드
기업의 재무상태표는 특정 시점에 회사가 ‘무엇을 가지고(자산)’, ‘어떻게 조달했는지(부채·자본)’를 스냅샷처럼 보여주는 지도다. 그러나 초보자에게는 계정과목이 너무 많아 보이고, 숫자들은 정지 화면처럼 느껴진다. 이 글은 그 정지 화면에 움직임을 불어넣는 방법을 알려준다. 현재·비현재 자산과 부채의 구분, 운전자본과 유동성, 레버리지와 지급능력, 무형자산과 우발부채, 리스부채(IFRS 16)와 이연법인세 같은 까다로운 항목까지, “왜 생겼고 무엇을 시사하는지”를 실제 의사결정 언어로 번역한다. 또한 손익계산서·현금흐름표와의 연결, 지표 계산(유동비율·당좌비율·순차입금/EBITDA·순운전자본회전일수 등), 업종별 관찰 포인트, 5분 점검 루틴과 레드플래그 목록까지 제공한다. 읽고 나면 재무상태표는 단순한..
2025. 11. 13.
손익계산서 읽는 법: 매출부터 순이익까지 한눈에 파악하는 구조 해부 가이드
손익계산서는 한 해(혹은 분기) 동안 기업이 ‘무엇을 팔아 얼마나 벌었고, 어디에 얼마를 썼는지’를 시간순으로 보여주는 보고서다. 그러나 초보자의 눈에는 숫자 열과 용어가 빽빽해 길을 잃기 쉽다. 이 글은 매출→매출원가→매출총이익→판관비·R&D→영업이익→영업외손익→법인세→당기순이익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이익의 강’처럼 따라가며, 중간중간에 숨어 있는 함정과 체크포인트를 인간적인 언어로 풀어낸다. 제품·서비스의 가격(ASP)과 수량, 믹스 변화, 환율, 고정비·변동비 구조, 감가상각·무형자산상각, 지급수수료·주식보상비용(SBC), 일회성 손익, 관계기업지분법이 각각 어디에 반영되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마진에 어떤 파급을 만드는지까지 연결한다. 또한 IFRS/회계정책의 선택에 따라 숫자가 달라질 수 있는 ..
2025.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