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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표 읽는 법: 영업·투자·재무 흐름으로 기업의 ‘현금 체력’과 지속가능성을 판별하는 완성 가이드 현금흐름표는 손익계산서가 말해주지 못한 진실을 드러내는 보고서다. 종이 위의 이익이 아니라 실제로 돈이 들어오고 나간 발자국을 기록하기 때문이다. 같은 순이익 1,000억이라도 어떤 기업은 고객에게서 현금이 착실히 들어와 저절로 숨통이 트이고, 어떤 기업은 재고와 채권에 돈이 묶여 오히려 빚이 느는 일이 벌어진다. 이 글은 영업활동현금흐름(OCF), 투자활동현금흐름(ICF), 재무활동현금흐름(FCF to Equity에 이르는 과정 포함)이라는 세 갈래의 하천을 따라가며, 각 줄기의 의미와 해석법, 그리고 초보자가 자주 빠지는 함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감가상각처럼 ‘돈이 안 나가도 비용인’ 항목, 리스 회계로 인한 착시, 운전자본의 미세한 변화가 OCF를 뒤흔드는 원리, CAPEX의 ‘성장’과 ‘유지’.. 2025. 11. 14.
재무상태표 읽는 법: 자산·부채·자본을 한눈에 해석하는 실전 체력 점검 가이드 기업의 재무상태표는 특정 시점에 회사가 ‘무엇을 가지고(자산)’, ‘어떻게 조달했는지(부채·자본)’를 스냅샷처럼 보여주는 지도다. 그러나 초보자에게는 계정과목이 너무 많아 보이고, 숫자들은 정지 화면처럼 느껴진다. 이 글은 그 정지 화면에 움직임을 불어넣는 방법을 알려준다. 현재·비현재 자산과 부채의 구분, 운전자본과 유동성, 레버리지와 지급능력, 무형자산과 우발부채, 리스부채(IFRS 16)와 이연법인세 같은 까다로운 항목까지, “왜 생겼고 무엇을 시사하는지”를 실제 의사결정 언어로 번역한다. 또한 손익계산서·현금흐름표와의 연결, 지표 계산(유동비율·당좌비율·순차입금/EBITDA·순운전자본회전일수 등), 업종별 관찰 포인트, 5분 점검 루틴과 레드플래그 목록까지 제공한다. 읽고 나면 재무상태표는 단순한.. 2025. 11. 13.
손익계산서 읽는 법: 매출부터 순이익까지 한눈에 파악하는 구조 해부 가이드 손익계산서는 한 해(혹은 분기) 동안 기업이 ‘무엇을 팔아 얼마나 벌었고, 어디에 얼마를 썼는지’를 시간순으로 보여주는 보고서다. 그러나 초보자의 눈에는 숫자 열과 용어가 빽빽해 길을 잃기 쉽다. 이 글은 매출→매출원가→매출총이익→판관비·R&D→영업이익→영업외손익→법인세→당기순이익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이익의 강’처럼 따라가며, 중간중간에 숨어 있는 함정과 체크포인트를 인간적인 언어로 풀어낸다. 제품·서비스의 가격(ASP)과 수량, 믹스 변화, 환율, 고정비·변동비 구조, 감가상각·무형자산상각, 지급수수료·주식보상비용(SBC), 일회성 손익, 관계기업지분법이 각각 어디에 반영되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마진에 어떤 파급을 만드는지까지 연결한다. 또한 IFRS/회계정책의 선택에 따라 숫자가 달라질 수 있는 .. 2025. 11. 13.
PER·PBR·PSR·PEG 한 번에 이해하고 제대로 쓰는 법: 업종별·상황별 활용 가이드 주식의 “얼마나 비싼가/싼가”를 가늠하려면 숫자 하나로 결론 내리기보다 문맥 속에서 지표를 조합해야 합니다. PER(주가수익비율)은 이익이 안정적인 기업에서 유용하고, PBR(주가순자산비율)은 자본의 질과 ROE를 연결해 장기 체력을 보여줍니다. PSR(주가매출비율)은 아직 이익이 미약한 성장 기업에서 비로소 빛이 나며, PEG(성장대비 PER)는 “성장의 가격”을 계산하는 빠른 감별사입니다. 문제는 지표가 상황을 무시한 채 오해되기 쉬운 점입니다. 적자 기업에 PER을 붙이거나, 자본효율이 높은 플랫폼 기업을 PBR로만 바라보면 왜곡이 생깁니다. 이 글은 네 가지 지표의 정의·공식·장단점·함정을 하나의 프레임으로 묶고, 업종·사이클·금리 환경에 따라 어떤 지표를 먼저 보고 무엇으로 교차검증할지까지 안내.. 2025. 11. 13.
ROE·ROA·ROIC로 기업 체력 읽는 법: 숫자 세 개로 ‘수익성·효율·가치창출’ 한 번에 점검하기 기업의 내실을 한 줄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투자 현장에서는 ROE, ROA, ROIC라는 세 개의 나침반을 동시에 봅니다. ROE는 주주가 투입한 자기자본이 얼마나 이익을 만들어내는지를, ROA는 회사가 보유한 ‘전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굴리는지를, ROIC는 영업에 실제로 묶인 ‘투하자본’이 세후 기준으로 얼마의 수익을 내는지 말해 줍니다. 셋은 비슷해 보이지만 초점이 다릅니다. 레버리지를 활용하면 ROE는 쉽게 들썩이고, 자산이 커지면 ROA는 둔해지며, ROIC는 영업외 요소를 걷어내 순수한 사업 체력과 자본 효율을 비춥니다. 이 글은 세 지표의 정의·공식·장단점을 현장 언어로 정리해 업종·상황에 맞는 올바른 해석법을 제시합니다. 또한 5분 계산 루틴, 듀퐁(Decompositio.. 2025. 11. 13.
단기투자와 장기투자를 한 눈에 설계하는 목표 기준 전략: 시간·리스크·현금흐름으로 나누는 실전 로드맵 투자에서 ‘단기’와 ‘장기’는 단순한 기간의 차이가 아니다. 목표가 다르고, 평가 기준이 다르고, 심지어 실패를 정의하는 방식도 다르다. 단기는 “현금의 회전과 기회 포착”이 핵심이고, 장기는 “복리와 생존”이 전부다. 그러나 많은 초보자는 두 세계의 규칙을 섞어 쓰다가 번번이 계좌가 흔들린다. 이 글은 기간이 아니라 ‘목표’로부터 전략을 거꾸로 설계하도록 돕는다. 단기 전략에서는 변동성·유동성·체결 품질·손절 규칙이, 장기 전략에서는 현금흐름·비용·리밸런싱·세금 효율이 성과를 가른다. 우리는 시간 지평(주·월 vs 년), 리스크 허용치(1회 손실 한도), 자금의 성격(생활비/여윳돈), 의사결정 빈도(일·주·분기)라는 네 축으로 포트폴리오를 분리하고, 코어/위성 구조와 현금 비중 가드레일로 두 전략이 충.. 2025.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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